2018.03.17 토요일 06:45 아무도 없는 대광해수욕장... 멀리 섬들이 올망졸망.... 청소년수련관 앞 정자가 모래에 반쯤 묻혔습니다. 대광해변은 정말 넓습니다. 08:19 대광해변, 튤립공원을 뒤로하고 끝없이 펼쳐진 대파밭... 08:49 어머리해변으로 가는 길... 비포장 오르막 길을 힘겹게 오릅니다. 09:03 고개마루에 올라서면... 이런 풍광이 펼쳐집니다. 힘들게 올라왔으니 내려가는 길은 룰루랄라~ . . 09:28 어머리해변... 모래사장이 어찌나 단단한지 용난굴이 있는 바위산... 10:26 임자도 진리선착장에 도착... 임자(荏子)는 들깨를 이르는 한자어라고 하는데 10:31 카페리를 타고 다시 지도로 나옵니다. --다음에 계속-- |